전태일 열사 51주기를 맞으며 2017년 5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은 ‘촛불정부’임을 자처하며 19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. 취임 후 대통령은 ‘노동존중사회’를 강조하면서 맨 처음 찾아간 곳이 인천국제공항공사였다. 공공기관부터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함으로써 민간부문으로 확산시키려는 의도였다. 비정규직 노동자가 1천만 명이 넘는 기형적인 사회에서 … 기사 더보기 안전사이트 ☜ 확인해 보러가기 추천 기사 글 첫 미국 로드쇼에 이것은 공포에 대한 것이다’: 중국의 대만은 새로운 한국 기업 5곳 Blinken 아프리카 여행: 세계가 대륙을 디즈니랜드 효과 미국 공급망이 여전히 과부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