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가 25개 자치구에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과 학부모 명단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서울 구청장들이 반발하고 나섰다. 조 교육감은 “현대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”이라고 말했고, 구청장협의회는 오는 1일 오전 긴급회의를 열고 규탄 성명서를 낼 예정이다. (관련 기사 : “참여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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